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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니의 “행복”이라는 노랫말 가운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. 눈물 날 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 것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
어느 인생인들 눈물 날 일 없을까요? 어느 인생인들 억울한 일 당하지 않은 일 있을까요? 뒤를 돌아보면 어느 것 하나 평탄하지 않은 일 없었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온 것이 다 은혜요 행복이라는 고백을 할 수 있다면 그 인생은 참으로 행복한 인생일 것입니다.
요셉의 나이 열 일곱, 사춘기를 보낼 그 나이에 요셉은 죽음을 맛보았으며, 지나가는 상인에게 팔려 종이 되어 뼈가 으스러지도록 일해야 했습니다. 주인 여자의 모함으로 감옥에 갇히기까지 했습니다. 기가 막힌 인생이었습니다.
그러나 요셉은 참고 또 참으며 기다렸습니다.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었죠. 마침내 요셉은 총리가 되었고 그 마음의 상처 또한 말끔히 씻음 받습니다.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.
하니의 행복 노랫말은 계속 됩니다.
이것이 행~복 행복이라오 세상은 알 수 없는 하나님 선물 이것이 행~복 행복이라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행복이라오 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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